Pesade, 말이 뒷다리로 서는 동작을 칭하는 단어다.
마장마술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퍼퓸 브랜드 ‘페사드’는
향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독특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갖고 있다.
대표적인 향 언언신(An Unseen)을 포함해 총 6가지 향수가 있으며,
핸드&바디케어, 프래그런스 태그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
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.
플래그십 스토어를 들어가면, 1층과 2층에 가장 큰 오브제를 볼 수 있는데
이는 세계적인 공예 아티스트 이광호 작가와 만나 콜라보를 해 탄생한 오브제다.
그리고 이 콜라보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캔들이 런칭 되었는데,
캔들 또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면 만나볼 수 있다.
Pesade를 연상시키는 말 형상의 프래그런스 태그는 실내에 걸어 두면
인테리어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.
제품을 개봉하지 않았을 때에는 책을 세워 둔 것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.
이렇게 제품 개봉 전/후 모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
페사드의 감각을 한 번 더 엿볼 수 있다.
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귀여운 쇼핑백에 담아주는데,
손잡이도 굉장히 튼튼한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어 다회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아보인다.
핫 플레이스 한남동에 방문해 지인 또는 나를 위한 선물을 구매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!
pesade가 전하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느끼며 품을 수 있길,
그리고 pesade의 향으로 채운 당신의 일상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채로워지길.